[날씨] 초여름 더위 속 자외선↑...미세먼지 주의 / YTN

2018-05-25 1

맑은 하늘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월 하순의 때 이른 더위 속에 이곳 상암동에서는 작은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초여름 더위에 햇살은 강하고 미세먼지도 있지만, 각양각색의 문화를 체험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축제에서는 무려 83개국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휴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니까요.

주말을 맞아 도심 속 축제 현장에서 특별한 추억 남겨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만 나오실 때는 꼭 필요한 게 있죠?

바로 황사용 마스크입니다.

현재 황사의 영향으로 경남을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보이고 있습니다.

황사와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내륙은 하늘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에는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20~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는데요.

낮 기온 서울 26도, 대전과 광주 27도, 대구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주말 동안은 미세먼지 걱정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내일 서울 낮 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며 7월의 한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모자나 선글라스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52513191035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